양산시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학, 이종여)는 지난 11일 연말연시를 맞아 돌봄 이웃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안부 확인과 함께 위문품으로 세대당 겨울이불 한 채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사랑과 보살핌으로 모두가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외롭고 어렵게 살아가는 장애인가구, 한부모가족 등 25세대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의 집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훈훈한 연말분위기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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