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북미 지역 잇단 수상… 송강호 남우조연상
`기생충` 북미 지역 잇단 수상… 송강호 남우조연상
  • 연합뉴스
  • 승인 2019.12.0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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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이 제77회 골든글로브상 후보작에 포함될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골든글로브상을 주관하는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HFPA)는 한국시간 9일 오후 10시에 후보작을 발표한다. / CJ엔터테인먼트
`기생충`이 제77회 골든글로브상 후보작에 포함될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골든글로브상을 주관하는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HFPA)는 한국시간 9일 오후 10시에 후보작을 발표한다. / CJ엔터테인먼트

LA비평가협회 작품ㆍ감독상 받아
토론토비평가협회서도 3관왕 차지
NYT 평론가,올 최고의 영화 3위

골든글로브상 후보 선정 관심 쏠려

 봉준호 감독 `기생충`이 북미 지역에서 연일 상을 추가하고 있다.

 지난 9일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기생충`은 8일(현지시간) LA비평가협회로부터 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조연상(송강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기생충`은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아리시리맨`을 제치고 감독상과 작품상을 받았다고 LA타임스는 전했다.

 `기생충`은 이날 발표된 토론토비평가협회(TFCA)상에서도 작품상과 외국어상, 감독상 3관왕을 차지했다.

 앞서 `기생충`은 전미비평가협회(외국어영화상)와 애틀랜타 비평가협회(감독ㆍ각본ㆍ외국어영화상)로부터 상을 받았고, 최근 뉴욕타임스(NYT) 선임 평론가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영화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따라 `기생충`이 제77회 골든글로브상 후보작에 포함될지 관심이 쏠린다. 골든글로브상을 주관하는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HFPA)는 한국시간으로 9일 오후 10시 제77회 골든글로브상 후보작을 발표한다.

 골든글로브상은 아카데미상(오스카)과 함께 미국 양대 영화상으로 꼽힌다. `기생충`은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에 해당하는 `베스트 모션 픽처-포린 랭귀지` 부문 후보에 선정될 것으로 할리우드 현지 매체들은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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