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산청군 삼장면 홍계리에 있는 서성덕 씨(67) 사과농장에 반 백년이 넘은 사과나무에 사과가 한가득 달렸다. 이 사과나무는 원줄기 둘레 1m 30㎝, 수관 폭 13m에 이를 정도로 커 성인 한 명이 안기에도 부족하다. 사과 품종은 부사. 한 해 1천개 이상을 수확해 150만 원 상당의 수익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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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산청군 삼장면 홍계리에 있는 서성덕 씨(67) 사과농장에 반 백년이 넘은 사과나무에 사과가 한가득 달렸다. 이 사과나무는 원줄기 둘레 1m 30㎝, 수관 폭 13m에 이를 정도로 커 성인 한 명이 안기에도 부족하다. 사과 품종은 부사. 한 해 1천개 이상을 수확해 150만 원 상당의 수익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