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경남과기대 통합 기본계획안 동의
경상대, 경남과기대 통합 기본계획안 동의
  • 이대근 기자
  • 승인 2019.12.0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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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최종안 교육부에 제출

절차상 2021년 3월 통합 예정

학생ㆍ비정규직 교수 반발도



 경상대학교가 경남과학기술대학교와의 통합 기본계획안에 동의하며 교내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

 경상대학교는 최고의사결정기구인 대학평의회가 지난 4일 회의를 열고 통합 기본계획안도 원안 통과시키며 경남과기대와의 통합에 동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대학 공동추진위원회는 연내 통합 최종안을 마련해 교육부에 제출할 방침이다.

 이들은 교직원 신분, 중복학과, 예산 마련 등에 대해서는 추후 협의를 거칠 계획이다.

 교육부는 통합계획안을 접수받으면 심사ㆍ보완 요청 등 절차를 거쳐 2021년 3월부터 통합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양 대학은 지난달 초 통합의견조사를 실시해 경상대는 62.4%, 경남과기대는 63.7% 통합에 찬성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경상대 대학본부 앞에서는 경상대 학생들과 비정규직 교수들이 ‘민주적 대학통합 논의와 결정을 위한 경상대 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학교 전체 구성원 대상 찬반투표를 하자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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