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 경남 신당기획단 발족… 본격 창당 행보
변혁 경남 신당기획단 발족… 본격 창당 행보
  • 김명일 기자
  • 승인 2019.12.03 2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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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 경남 신당기획단 발족 기자회견이 3일 오전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렸다.
변혁 경남 신당기획단 발족 기자회견이 3일 오전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렸다.

도의회서 회견… 손 대표 비판
40대 이하 위원 10인으로 구성
"새 개혁보수 염원 국민 뜻 반영"

 개혁적 중도 보수 정당을 표방한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이하 변혁)`이 신당 기획단을 구성한 가운데, `변혁 경남 신당기획단`이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창당 행보를 시작했다.

 김유근 단장은 3일 오전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변혁 경남 신당기획단`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경남신당기획단은 40대 이하 위원으로 단장 1인, 부단장 5인, 기획위원 4인으로 구성됐다.

 김 단장은 "개혁보수와 합리적 중도를 지향하는 정치를 해보겠다고 시작한 바른미래당은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고 세금만 축내는 기생정당이 됐다"며 "사실상 손학규 개인의 사당으로 변질돼 실패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 또한 바른미래당 후보로 도지사 선거에 출마해 그 책임이 작지 않다"며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김 단장은 또 "촛불민심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권은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했지만, 조국 사태를 똑똑히 지켜본 우리는 그들은 비위를 좋은 말로 포장하는 위선자일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진보가 경제는 좀 못해도 도덕적으로 깨끗할 것이라는 기대는 보기 좋게 빗나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년 총선에서 절대 투표하지 않을 정당으로 `자유한국당`이 앞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며 "이는 새로운 개혁보수정당의 탄생을 염원하는 국민의 뜻을 반영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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