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볼링협회장배 대회 준우승 임영주ㆍ3위 박곤수

거창군은 지난 1일 `제7회 거창군 볼링협회장배 볼링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일 밝혔다.
거창군 볼링협회(회장 임영희)가 주관하고 거창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 내 7개 클럽 120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신창기 거창부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볼링에서 첫 동작인 발을 내딛는 스텝이 중요하듯 모든 일의 시작과 마무리의 중요함을 전하며, 한 달 여 남은 2019년 황금돼지해를 잘 마무리 하시고 오늘 하루 통쾌한 스트라이크로 스트레스를 확 날려 보내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