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21회 부산독립영화제가 21일부터 25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지하철 노동자의 이야기를 담은 김정근 감독의 ‘언더그라운드’로 21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상영된다.
폐막작은 제21회 부산독립영화제 수상작이 선정돼 상영된다.
한국독립다큐에는 김조람 감독의 ‘개의 역사’ 등 한국독립다큐가 초청 상영된다.
22일 오후 7시 30분 영화의전당 비프힐 2층 강의실에서 특별 세미나 ‘배급ㆍ 영화와 관객사이’가 마련돼 독립영화의 배급상영에 대한 고민과 성찰의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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