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정식으로 문 열다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정식으로 문 열다
  • 이대근 기자
  • 승인 2019.11.1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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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문화재 보존 교육ㆍ홍보

전시관 기념영상 상영 `호응`

차별화된 관광 자원화 박차



 진주시는 19일 오후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개관식을 갖고 정식으로 개관했다. 천연기념물 제534호 `진주 호탄동 익룡ㆍ새ㆍ공룡 발자국 화석산지`에 건립된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은 지난 2016년 10월 착공해 2018년 2월에 준공됐고, 1여 년에 걸쳐 전시환경 및 안전한 관람을 위한 시설물 보완을 완료하고 이날 정식 개관하게 됐다.

 개관식에서는 이남두 경남개발공사 사장에게 감사패가, 시공사 등 전시관 건립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패가 수여됐다. 이어 전시관 기념영상이 상영돼 참석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전시관 구성을 보면 제1전시실(진주화석관), 제2전시실(진주익룡관), 교육ㆍ영상관, 수장고, 보호각 2동, 카페테리아로 돼 있으며 2개의 전시실에는 도마뱀 발자국 화석, 1㎝ 랩터(raptors) 공룡 발자국 화석, 개구리 발자국 화석 등 세계적인 화석들이 전시돼 있다. 또한 교육ㆍ영상관에서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화석산지 홍보 영상, `진주화석에서 되살아난 한반도의 공룡` 등 공룡 관련 영상 등을 상영하고, 어린이 학예사 양성 등을 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한 북카페와 진주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카페테리아가 마련돼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향후 토지 매입을 통한 주차장 확충, 공룡을 주제로 한 전시 기획전, 화석 기반의 증강현실 게임 개발, 천연기념물 화석산지 및 박물관 연계를 통한 문화기행 등 진주만의 차별화된 교육ㆍ문화ㆍ관광 콘텐츠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27일부터 임시 개방해 현재까지 7천여 명의 관람객이 전시관을 다녀갔고, 동절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그 외 기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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