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융합대학 등 4차 산업 시대 맞는 콘텐츠 개발"
"AI 융합대학 등 4차 산업 시대 맞는 콘텐츠 개발"
  • 김용구 기자
  • 승인 2019.11.1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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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현 인제대 총장, 기자간담회 "시대 부합 인재 양성 노력 최선"
18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전민현 인제대 총장이 기자간담회를 열어 대학 운영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18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전민현 인제대 총장이 기자간담회를 열어 대학 운영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AI(인공지능) 융합대학 개설 등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콘텐츠 개발로 신입생이 스스로 찾아오는 대학을 만들겠습니다."

 전민현 인제대학교 총장은 18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대학 운영 목표를 제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전 총장은 "현재 학과의 구성이나 전공의 내용, 교수의 학습법 등이 거의 20년 전과 같은 상황"이라며 "그동안 인제대가 변화하는 패러다임을 제대로 읽지 못한 셈"이라고 말했다.

 이어 "혁신을 이루기 위해 우선 내년부터 지역사회에 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를 개발할 계획"이라며 "예를 들어 나노소재학과의 경우 신입생에게 일반 수학ㆍ화학ㆍ물리학을 가르치는 대신 학생들이 진출할 업계에 방문해 필요한 지식에 대해 파악하고 교육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런 과정에서 학생 스스로 문제점을 발견하고 지역사회 커리어에 어떤 도움이 될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전 총장은 김해시와 협력해 지역사회에 일조하는 대학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시와 연계해 미래전략기획단을 운영하고 의생명 강소특구에 참여한 것처럼 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평생교육원도 강화해 시민에게 꽃꽂이 같은 단순 강의가 아닌 제2의 직업을 찾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전 총장은 "1999년부터 인제대에 몸 담으로면서 성장과정을 지켜봐 왔다"며 "끊임없는 혁신으로 시대에 부합하는 인재를 생산하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열린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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