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25일 개최 영업부 객장서 오전 10시 50분
BNK경남은행이 NC다이노스 박민우 선수와 고객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오는 25일 `NC다이노스 박민우 선수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명예지점장 위촉식을 겸해 영업부 객장에서 오전 10시 50분부터 약 1시간가량 진행될 NC다이노스 박민우 선수 팬 사인회는 BNK경남은행 고객은 물론 지역 초중고교 야구선수와 학생 그리고 지역민 누구나 무료로 친필 사인과 인증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참가자 가운데 선착순 200명에게는 실물 야구공을 증정, 야구공에 친필 사인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그 외 참가자는 박민우 선수의 사진이 담긴 브로마이드에 친필 사인을 담아 갈 수 있다.
마케팅 추진부 이강원 부장은 "박민우 선수는 올 시즌 타율 3할4푼4리, 89득점, 18도루를 기록한 대한민국 프로야구 톱타자다. NC다이노스의 최고 인기 선수와 고객들과 팬들이 지근거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만큼 박민우 선수를 응원하는 BNK경남은행 고객들과 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