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사ㆍ교육감 지지율 바닥권
경남 지사ㆍ교육감 지지율 바닥권
  • 서울 이대형 기자
  • 승인 2019.11.1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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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
오거돈 부산시장, 김경수 경남지사,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오거돈 부산시장, 김경수 경남지사,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경수 43.3% 13위… 오거돈 시장 꼴찌
박종훈 32.7% 16위… 조희연 교육감 1위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박종훈 경남교육감의 지지율이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리얼미터가 12일 발표한 지난달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결과에 따르면 김경수 경남지사는 43.3%의 지지율로 전체 17위중 13위를 기록했다. 김 지사의 순위는 지난달 14위에서 한단계 상승했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64.1%로 6개월 연속 광역단체장 지지율 1위에 올랐다.

 2위는 이용섭 광주시장(55.9%), 3위는 이철우 경북지사(54.7%), 4위는 권영진 대구시장(52.4%), 5위는 박원순 서울시장(49.6%) 순이다.

 이어 6위 원희룡 제주지사(49.2%), 7위 이시종 충북지사(47.5%), 8위 최문순 강원지사(47.4%), 9위 이재명 경기지사(46.1%), 10위 양승조 충남지사(45.0%) 순이다.

 송하진 전북지사(44.7%)가 11위로 뒤를 이었고, 12위 이춘희 세종시장(43.8%), 13위 김경수 경남지사(43.3%), 14위 박남춘 인천시장(37.5%), 15위 허태정 대전시장(37.3%), 16위 송철호 울산시장(33.5%), 17위 오거돈 부산시장(33.2%)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도 부산ㆍ울산ㆍ경남 광역단체장들의 성적이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이번에도 비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박 교육감은 32.7%로 전체 17위중 16위를 기록했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41.6%로 전체 1위를 기록한 반면, 도성훈 인천교육감이 31.9%로 꼴찌를 기록했다. 매번 조사에서 최하위권인 박 교육감의 회복세는 좀처럼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번 지지도 조사는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만 7천명(광역자치단체별 1천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RDD(임의걸기, 응답률 6.7%)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전국 95%ㆍ신뢰수준 ±0.8%p, 광역자치단체별 95%ㆍ신뢰수준 ±3.1%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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