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나눔리더` 100호 돌파… "나누면 즐거워요"
경남 `나눔리더` 100호 돌파… "나누면 즐거워요"
  • 강보금 기자
  • 승인 2019.11.0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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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과 나눔리더 100호 주인공 장병석 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과 나눔리더 100호 주인공 장병석 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문
장병석 씨, 기부문화 발전 기여
"퇴직 후 봉사로 보람된 시간 보내"


 경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개인기부자 모임인 `나눔리더`가 경남에서 100호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나눔리더`는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개인기부자 모임으로 1년 이내에 100만 원 이상을 일시 혹은 약정 기부할 경우 가입할 수 있다.

 지난 2년 간 김종규 농구선수를 시작으로,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매월 급여의 10만 원을 약정 기부한 공무원, 경남은행 임직원 단체 가입 등 나눔에 관심을 가지고 정성을 나눠준 기부자들이 있었다.

 이번 경남 나눔리더 100호의 주인공은 장병석 씨로, 2008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6대 회장을 역임, 현재 모금회 고문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기부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장병석 씨는 "회사 임원으로 퇴직 후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인연으로 나눔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봉사하면서 보람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경남 나눔리더 100호로 작은 정성을 실천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봉사로 늘 애써주신 장병석 고문님께서 경남 나눔리더 100호로 가입해주셔서 더없이 기쁘다"며 "경남에 나눔리더 100호가 탄생하기까지 평범하지만 따뜻한 나눔으로 이웃들의 이름 없는 영웅이 돼 주신 기부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보내주신 정성을 필요한 곳에 소중히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나눔리더`를 통해 모여진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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