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봉사단’ 등 단체 3곳 완월동 일원 연탄 나르기 봉사
경남도사회복지협의회 ‘징검다리 봉사단(단장 임성준)’과 ‘경남헌혈사랑봉사회’, ‘아름다운 동행’ 등 봉사단체가 창원시 지역 내 소외계층 밀집지역인 완월동 일원에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연합봉사활동은 참여 봉사단 회비와 십시일반 후원금으로 약 4천장의 연탄을 지역 영세가장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및 저소득층 15가구에게 전달을 했다.
첫 시작은 두 개 단체의 연합으로 시작했으며, 지난 10여년 간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 지역통합형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경남사회복지협의회 지역사회봉사단은 동아리(단체)가 가진 고유한 전문적인 재능을 지역사회 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ㆍ기관ㆍ단체의 욕구에 맞는 봉사활동(서비스)을 제공하는 지역사회 전문봉사단이다.
현재 156개의 지역사회봉사단이 조직돼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