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개통… 농산물 수송 기여
사천시는 원전~마곡간 왕복 2차로를 지난달 개통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통행에 불편을 겪어 오던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해결되고 우수 농산물 수송에 기여할 전망이다.
시는 원전~마곡간 시도 19호선 구간은 총사업비 7억 원을 투입해 길이 900m, 폭 8~11m의 2차선 도로를 확ㆍ포장했다고 밝혔다.
한편, 도로과 이기영 도로계획팀장은 "이번 도로를 개통함으로서 지역주민과 이용자들의 통행불편이 해소될 것"이라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물류ㆍ수송의 원활로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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