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원장 박줄)은 10월 29일(화) 경상남도교육청 산하 기관 및 학교에서 근무하는 지방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 340여명을 대상으로 인문학적 지식과 소양을 기르기 위한 ‘행복특강(2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은 가천대학교 송진구교수의 ‘나는 나를 사랑하는가? 위대한 자존감’이라는 주제의 강연과 세상에서 가장 작은 미니 오케스트라 감성 힐링 민트리오 공연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이날 송진구 교수는 감정노동에서 발생하는 마음의 상처와 관계의 갈등 때문에 하던 일을 중간에 포기하려는 이들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하고, 위대한 자존감 찾는 방법을 제시해 줌으로써 교육생에게 자존감 회복의 값진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이어진 세상에서 가장 작은 미니 오케스트라 감성 힐링 민트리오 공연은 세계 최초 금관, 목관, 현악 3중주 미니 오케스트라 합주로 클래식, 팝, 재즈,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 노래, 합창이 어우러져 모든 연수생이 공감하고 힐링 할 수 있는 행복한 공연으로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