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22:38 (토)
비누 만드는 집안에서 태어난 美100달러 인물, 가로등·안경까지 개발
비누 만드는 집안에서 태어난 美100달러 인물, 가로등·안경까지 개발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10.20 2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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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00달러
사진=100달러

 

지상파의 한 퀴즈프로그램에서 100달러 인물을 묻는 문제가 출제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도전 골든벨’에서는 100달러 인물의 이름을 묻는 문제가 등장했다. 100달러 인물 속 주인공은 바로 벤자민 프랭클린이다. 이날 제작진은 그의 업적을 나열하는 힌트를 내주었다.

미국 보스턴에서 태어난 벤자민 프랭클링은 비누와 양초를 만드는 가난한 집안의 17남매 중 15번째로 태어났다. 8살 때부터 10살 때까지는 간단한 글쓰기와 일기, 산수 등이 전부였지만 책이나 경험을 통해 방대한 지식을 독학으로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미국 독립선언 및 파리조약의 대표적인 인물로, 새로운 스토브와 파뢰침 개발, 가로등 설치, 소방 종합 창설, 안경까지 개발할 정도로 많은 업적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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