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실패자 및 법적채무 종결기업 재기지원 특별 캠페인`은 경남신보의 대위변제기업 또는 법적채무 종결기업 등으로 과거 실패경험이 있으나 재도전 의지와 능력을 갖춘 성실기업에 세무， 회계， 마케팅， 점포운영， 유통 및 물류 등의 부문에 컨설팅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컨설팅을 수료한 기업 중에 사업운영자금이 필요한 경우 재단에서 도덕성과 사업 재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정책적 특례보증을 지원하게 된다.

　구철회 이사장은 "이번 특별 캠페인으로 소기업ㆍ소상공인이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제도 개선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성실실패자 및 법적채무 종결기업 재기지원 특별 캠페인 관련 궁금한 사항은 경남신용보증재단(1644-29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