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도 대표 출전 결승서 51초 44 기록
함안군청 육상부 한세현(25ㆍ사진 우측 두 번째) 선수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경남도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세현 선수는 지난 7일 남자일반부 허들 400m 결승전에서 51초 44의 기록으로 51초 75를 기록한 2위 황현우(화성시청)를 따돌리고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 2017년도에 함안군청 육상부에 합류한 한 선수는 그해 충청남도에서 개최된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후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태백전국실업육상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국내 허들 400m 종목의 1인자로서 기염을 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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