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적극행정 법제 가이드라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법제처 법제관으로 근무하다 현재 경남도 법제협력관으로 근무 중인 최봉래 법제관이 강사로 나서 헌법과 법률에 따라 주어진 권한과 책임을 다해 공익을 증진하고 국민에게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적극행정’을 위한 적극적 법령해석의 기준과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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