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랜드마크 될까, ‘이순신 타워’ 첫 예산 통과
창원시 진해구 랜드마크 될까, ‘이순신 타워’ 첫 예산 통과
  • 강보금 기자
  • 승인 2019.09.2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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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가 추진 중인 100m 높이의 이순신 타워가 건립 찬반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조성사업에 들어갈 첫 예산이 통과됐다.

 창원시의회 문화도시건설위원회는 20일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 시가 제출한 이순신 타워 관련 사업비 중 건립 타당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9천만 원과 이순신타워 건립추진 위원회 운영예산 800만 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겼다.

 문화도시건설위원회는 용역 과업지시서를 작성할 때 시의회와 상의할 것과 건립추진위원회에 시의원 2명이 참여하는 조건으로 예산을 유지했다. 그러나 이순신 타워 건립 홍보물 제작비 500만 원은 용역을 시작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미리 편성할 이유가 없다며 전액 삭감했다.

 창원시의회는 다음 주 예결특위와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를 통과한 이순신 타워 관련 예산을 최종 심의할 예정이다.

 창원시는 왜적과 싸워 이긴 바다이며, 전국 최초로 이순신 장군 동상이 세워진 진해구에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비 200억을 들여 높이 100m 규모의 이순신 타워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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