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부곡동 친환경에너지타운ㆍ복합스포츠센터 추진
김해시, 부곡동 친환경에너지타운ㆍ복합스포츠센터 추진
  • 김용구 기자
  • 승인 2019.09.1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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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소각장 인근 주민 편익 사업 다음 달 기본ㆍ실시설계 돌입
 김해시가 자원순환시설(장유소각장) 인근 주민 편익을 위한 친환경에너지타운과 복합스포츠센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최근 부곡동 446 일원 2만여㎡ 부지에 친환경에너지타운을 조성하는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완료했으며, 다음 달 기본ㆍ실시설계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내년 착공, 2021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비로는 총 60억 원이 투입된다.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 사업은 환경기초시설 부지에 친환경 재생에너지 생산시스템을 구축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재생에너지 생산 이익을 주민들에게 환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시는 소각폐열과 태양광 등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키즈타운(어린이 테마파크)과 클레이아크 등 각종 체험시설, 수변공원 운영에 활용하는 국내 최초 도심형 친환경에너지타운을 조성한다.

 시는 또 1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자원순환시설 기존 골프장연습장 부지에 수영장, 헬스장 등을 갖춘 복합스포츠센터 건립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중 조기 착공해 오는 2021년 완공한다.

 한편, 자원순환시설 증설사업을 추진 중인 시는 현재 주민들과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주민들은 비대위를 구성하고 해당 시설의 이전을 촉구하고 있지만 시는 증설을 고수하고 있다. 비대위는 20일 김해시청 앞에서 200여 명이 참여하는 주민총궐기대회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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