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촌 김석태 사진작가 사진전 30일까지 양산 통도사 명월루
대한민국 사진대전 대상 수상작가이자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인 웅촌 김석태 사진가의 사진전이 통도사 개산 1374년 영축문화축제 특별전으로 지난 16일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통도사 명월루(옛 종무소)에서 마련된다.
김 작가는 1995년 중국 명사산을 주제로 한 작품 ‘인생행로’로 제14회 대한민국사진대전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양산지부 제3대 지부장을 역임한 김 작가는 대한민국 사진대전 초대작가, 경남사진대전 초대작가, 한송예술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통도사 개산 1374년 영축문화축제 특별전으로 마련된 김 작가의 전시에는 중국 명사산에서 촬영한 ‘인생행로’ 외에 백두산 장백폭포 등 풍경ㆍ정물사진 50여 점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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