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서 세라믹으로 과학 배워요
미술관에서 세라믹으로 과학 배워요
  • 김정련 기자
  • 승인 2019.09.10 2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과학창의재단 공모사업 10개 기관 개발 운영
초등ㆍ중등 2개 프로그램 체험 통해 과학 원리 터득
‘2019 학교 밖 STEAM‘에 참여 중인 학생들이 과학과 예술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탐구 활동 시간을 갖고 있다.
‘2019 학교 밖 STEAM‘에 참여 중인 학생들이 과학과 예술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탐구 활동 시간을 갖고 있다.

 세라믹을 주제로 과학과 예술을 탐구하며 응용력을 키우고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체험 활동이 국내 최초로 김해 미술관에서 펼쳐진다.

 (재)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한국과학창의재단 공모사업인 ‘2019 학교 밖 STEAM’을 추진한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의 ‘2019 학교밖 STEAM‘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하는 공모사업으로 학생들이 학교 밖 현장에서 과학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고 익히며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전국 대학교 및 기업체를 비롯한 총 10개 기관이 개발 운영을 맡으며, 기관당 3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프로그램이 추진된 2013년 이래 국내 미술관 중 최초로 프로그램 운영지로 선정됐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건축도자 전문 미술관이라는 특 장점을 활용, 세라믹을 주제로 과학과 예술을 연계ㆍ응용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한 ‘클레이 원정대’와 중등 1~3학년을 대상으로 한 ‘클레이 공작소’ 두 개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참여학생들은 건축도자의 주요 소재인 세라믹을 주제로 꾸려지는 체험 활동을 통해 과학 기술의 원리를 터득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다.

 대상은 부산,경남 소재 다섯 개 학교에 재학 중인 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초 첫 수업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미술관 관계자는 “도자는 과학과 예술의 융합을 보여주기에 더없이 적합한 분야다. 앞으로 남은 사업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해 지역 내 창의적 인재양성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프로그램 기획 의도를 밝혔다. 문의 교육홍보팀 055-340-701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