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회장 박병옥)는 제16회 함양산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축제 현장을 밝힐 소망등 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일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오전 9시 남녀새마을지도자 40여 명이 상림공원 인근 축제장을 찾아 소망등 2천20개를 달며 함양산삼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는 산삼축제 기간 함양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