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의제 발굴 맞춤별 지원 바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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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세권 기자
  • 승인 2019.08.2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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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시민원탁토론회 성료 공동체지원센터 등 6개 선정 사회혁신가네트워크 정식 출범
지난 20일 열린 밀양시 사회혁신 의제발굴 시민원탁토론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0일 열린 밀양시 사회혁신 의제발굴 시민원탁토론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는 밀양사회혁신가네트워크 주관으로 지난 20일 오후 2시 밀양시립박물관 강당에서 `밀양시 사회혁신 의제발굴 시민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민원탁토론회는 주민이 지역의제를 직접 발굴하고 정부ㆍ지자체ㆍ공공기관이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지역사회문제 해결 플랫폼인 `2019 경남지역혁신포럼(9월 개회 예정)`에서 실행할 밀양시 지역의제를 선정하기 위한 행사로 경남사회혁신플랫폼, 밀양사회혁신가네트워크, 밀양시가 함께 준비했다.


 이번 시민원탁토론회는 밀양의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였고, 특별히 학생들을 비롯한 비교적 젊은 층들도 많이 참여해 토론에 활기를 불어 넣으며 밀양에 건강한 토론문화에 확산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시민원탁토론회를 통해 선정된 의제는 경남지역혁신포럼에 상정돼 컨설팅, 기술, 예산 지원 등 주민ㆍ전문가ㆍ공공기관ㆍ지자체가 함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맞춤별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밀양사회혁신가네트워크는 창립총회를 통해 비영리단체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 이강헌 대표를 대표로, 손은미 씨를 사무국장으로 각각 추대하고, 7명의 운영위원을 선정해 정식 출범을 하게 됐다.

 이강헌 대표는 "밀양사회혁신가네트워크는 시민 개개인의 자발성에 기초해 사회적 가치와 공익을 추구하는 보다 성숙한 시민네트워크가 될 것을 다짐하고, 시민들에도 시민원탁토론회와 같이 지역의 과제들을 공익과 상생의 차원에서 함께 해결하기를 바라는 시민들의 참여와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 밀양시 구 청학서점 시민 공유공간 활용방안, 버스노선개편 및 증설을 통한 대중교통 시민편의성 도모, 추화산 주위 생태적 숲체험 학교 개설, 밀양시 지역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동체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 단독주택가 지역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방안, 인구유입 방안으로 밀양에 대학교 설립추진 방안 등 총 6개의 의제가 최종 선정돼 경남지역혁신포럼에 상정돼 컨설팅, 기술, 예산 지원 등 주민ㆍ전문가ㆍ공공기관ㆍ지자체가 함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맞춤별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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