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10:23 (금)
제주도서 ‘산청곶감’ 만난다
제주도서 ‘산청곶감’ 만난다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9.08.2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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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농협, 시장개척 활동 11개 하나로마트 입점 성과
박충기 조합장과 조균환 의원이 제주도 한림농협을 방문, 농협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산청곶감’을 홍보하고 있다.
박충기 조합장과 조균환 의원이 제주도 한림농협을 방문, 농협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산청곶감’을 홍보하고 있다.

 산청군농협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농특산물과 ‘지리산 산청곶감’ 판로 확대를 위해 제주도 시장개척에 나서 큰 성과를 얻었다고 21일 밝혔다.

 군농협은 지난 19일부터 3일간 제주시농협 등 11개 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아 판로 개척활동을 통해 제주 도내 11개 하나로마트에 추석 명절 선물로 입점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박충기 조합장과 조균환 군의회 의원, 장정옥 전 한여농중앙연합회장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제주도 시장에서 최고 품질로 인정 받는 ‘산청곶감’의 시장 수성과 함께 산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온 힘을 다했다.

 박충기 조합장은 “세계 각지의 관광객이 모이는 제주도 시장에서 앞으로 더 많은 산청 농ㆍ특산물이 판매되도록 다양한 홍보ㆍ판매활동에 전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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