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2019 산청ㆍ함양ㆍ거창ㆍ합천 하계당원 연수 및 단합대회’(당협위원장 강석진 의원)가 당원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당협위원장인 강석진 의원의 인사말에 이어 황교안 대표의 축하동영상, 나경원 원내대표와 조경태 최고위원의 특강, 4개 지역 당원들의 단합행사로 진행됐다.
강 의원은 “제가 당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국회에 입성해 국가의 미래를 설계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다”며 “당원동지들이 한마음으로 일치단결해 내년 21대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이 필승하고 그 힘을 바탕으로 2022년 대선에서 정권을 되찾자”고 강조했다.
황교안 대표는 축하동영상에서 “당과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해 뛰어준 강 의원과 동지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강 의원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지역과 나라 발전을 위해 힘껏 뛰어달라”고 당부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저는 원내대표이고, 강 의원은 부대표인데 일 잘하고 지역구 예산도 많이 챙기는 일꾼중 일꾼”이라면서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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