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앙여고, 위안부 할머니 희생 기려
창원중앙여고, 위안부 할머니 희생 기려
  • 김명일 기자
  • 승인 2019.08.1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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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중앙여자고등학교(교장 최노식)에서는 지난 14일 제2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위안부 할머니들의 희생을 기리며 지난 역사를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본교 학생회가 기획한 행사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삶을 다룬 동영상을 시청한 후 할머니들에게 편지 쓰기 행사를 했다. 학생들과 비슷한 또래에 참혹한 일을 겪고 평생을 아픔 속에서 산 할머니들의 떠올리며 한 글자 한 글자 진심을 편지에 담았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께 편지를 쓰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인식을 높이고, 많은 여성이 전시에 약자로서 희생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쓴 편지는 할머니들이 계신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으로 보낼 예정이다.

 그리고 교내 1층 중앙현관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을 보며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리고, 위안부 할머니들 후원을 위한 배지를 공동구매해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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