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의료재단 베데스다병원 어르신 300여명 초청 대잔치
의료법인 예성의료재단 베데스다병원은 지난 14일 양산시와 협의해 양산시에 거주하는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해 삼양교회에서 점식식사를 대접하는 ‘효(孝)섬김 대잔치’를 실시했다.
베데스다병원이 주최하고 양산시청, 바이오스타그룹, 삼양교회, 진성관광의 후원으로 진행된 행사는 김일권 양산시장, 윤영석 국회의원, 김효진 양산시의회 부의장, 박재우 시의원, 정연철 한국기독신문 이사장 겸 삼양교회 담임목사, 유명철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석좌교수, 오차출 울산극동방송포럼회장, 권순미 사회복지법인 줄기세포 생명재단 이사장, 라정찬 바이오스타그룹 회장 겸 예성의료재단 베데스다병원 이사장, 베데스다병원 구인회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김일권 양산시장은 “이런 장소를 마련해 주신 삼양교회 정연철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베데스다병원이 우리 지역 어르신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라정찬 이사장님께 감사하다”며 “오늘 참석하신 어르신 분들의 건강을 기원한다”라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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