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15:38 (금)
BNK 금융그룹 부산ㆍ경남 추석 1조원 나눔대출 지원
BNK 금융그룹 부산ㆍ경남 추석 1조원 나눔대출 지원
  • 김중걸 기자
  • 승인 2019.08.12 2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총 1조 원 규모의 ‘BNK 희망찬 한가위 나눔대출’을 지원한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총 1조 원 규모의 ‘BNK 희망찬 한가위 나눔대출’을 지원한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총 1조 원 규모의 ‘BNK 희망찬 한가위 나눔대출’을 지원한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12일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 각 은행별로 5천억 원(신규 : 2천억 원, 기한연기 : 3천억 원)씩 총 1조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창업 기업, 양 은행 장기거래 중소기업, 생계형 소상공인, 지역 일자리 창출기업, 기술력 우수기업, 지자체 전략산업 영위 중소기업 등이다.

 업체별 지원 금액은 최대 30억 원까지로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최고 1.0%의 금리감면도 추가로 지원할 방침이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추석맞이 특별자금이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BNK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의 원활한 경영을 지원하는 다양한 금융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