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칠산서부동 자생단체 ‘깨끗한 환경 만들기’ 챌린지
김해 칠산서부동 자생단체들이 ‘깨끗한 지역 환경 만들기’ 릴레이 챌린지에 나서 눈길을 끈다.
칠산서부동(동장 이동희)은 해당 릴레이 첫 주자로 지역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8일 담당구역인 흥동1통 일원에서 쓰레기를 줍고 인도 주변 잡초를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 주민자치위원회는 다음 주자로 청년회를 지목했다.
김철겸 주민자치위원장은 “자생단체들의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더욱더 깨끗한 칠산서부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칠산서부동은 지난 3월 동민 슬로건을 ‘깨끗한 마을 실천하는 동민’으로 정한 뒤 실천사업으로 20개 통별로 주민자치위를 중심으로 한 20여 개 담당구역을 지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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