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은 문화관광 힐링 천국이다
거창은 문화관광 힐링 천국이다
  • 이우진 기자
  • 승인 2019.08.06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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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부 부국장대우 이우진
지방자치부 부국장대우 이우진

여름 휴가철 대표 피서지
생태공원인 거창 창포원
힐링 랜드 등 기대 높아



 예로부터 거창은 산고수장(山高水長)의 고장으로 전국에서도 일찍이 여름 휴가철 피서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주위의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금원산 자연휴양림, 명승 제53호 위천 수승대, 황산 고가 저택, 북상면 월성계곡, 가조 온천 등 다양한 피서지가 있다.

 특히, 남상면 대산리 일원에 조성된 거창 창포원은 힐링 관광 명소로 손꼽힌다. 지난 2011년부터 댐 상류 수몰지 구내 수변 생태 관광 자원화 계획을 수립, 2012년 4월 농촌 테마공원 조성 신규사업으로 선정됐고 2013년 5월 생태 녹색 관광자원개발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어 2015년 2월 한국수자원공사 합천지사로부터 하천 점용허가를 받아 사업을 착공, 2017년 12월 준공식을 가졌다.

 사업면적 42만 4천823㎡(12만 8천500평)에 국비 68억 5천만 원, 도비 13억 5천500만 원, 군비 111억 6천400만 원, 기금 45억 6천만 원 등 총 사업비 239억 3천만 원이 투입된 대규모 공사로 시설로는 1천313㎡(397평)의 방문자센터, 497㎡(150평)의 에코에너지학습관, 1천542㎡(467평)의 온실, 9천998㎡(3천24평)의 주차장, 1만 76㎡(3천48평)의 광장, 1만 5천613㎡(4천714평)의 기타부지와 38만 5천784㎡(11만 6천700평)의 수변 생태공원으로 조성돼 있다.

 댐수몰지역 농경지와 빼어난 황강 수변 생태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수변 생태공원에는 봄에는 꽃창포와 왕벚, 여름에는 연꽃ㆍ수련ㆍ수국, 가을에는 국화ㆍ단풍, 겨울에는 억새ㆍ갈대 등이 재배되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어린이 물놀이 시설을 개장해 더위에 지친 어린이와 부모님의 즐거운 물놀이 장소로 인기가 높다.

 또한, 항노화 힐링 랜드 조성사업으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총사업비 274억 원이 투입되는 가조면 수월리 산19번지 일원에 휴양림 이용객을 위한 숙박시설 등의 자연휴양림 조성과 건강측정, 숲길 체험 등 산림 치유프로그램 기반 조성을 위한 치유의 숲 조성, 지역 자생식물을 활용해 관람ㆍ교육ㆍ휴식공간 조성을 위한 자생식물원 조성, 단절된 등산로 연결과 특색있는 조망공간을 제공하는 109m Y자형 출렁다리 조성 등이 진행 중에 있다.

 이 밖에도 각종 힐링 공간이 조성된 거창은 이제 주위의 모든 관광상품을 제대로 알고 홍보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고 즐길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특색있는 관광 힐링 랜드로 거듭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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