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 협력 단체와 실시 “군민 안전 위한 범죄예방에 최선”
창녕경찰서(서장 김태경)는 지난 2일 범죄예방 환경 디자인을 적용 시킨 창녕읍 교하1길 여성안심귀갓길, 남지읍 동포4길 CPTED골목길 조성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창녕경찰서장,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 20여 명이 참석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비 총 1억 1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올해 5월부터 건축, 통신, 전기 각 분야별로 공사를 실시해 백면 재도색 606㎡, 낮에 태양열을 축적해 뒀다가 야간에 빛을 발하는 솔라표지병 66개 설치, 반사경 7개, 울타리 담장ㆍ데크, 보안등, 투광기 설치 및 등 교체 23개, CCTV 2개소 5대, 로고젝터 3대를 설치함으로써 창녕읍 교하1길에는 여성안심귀갓길, 남지읍 동포4길에는 CPTED안심골목길을 조성했다.
김태경 창녕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완전안전’ 창녕을 위해 창녕군청과 협업해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창녕군민이 안전함을 느낄 수 있도록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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