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초 Little Newton,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전국 대상 수상!
교사 하우영, 2016년에 이어 두 번째 대상 지도 및 수상 쾌거

무지개초등학교(교장 정미숙) ‘Little Newton Forever’팀(지도교사 하우영, 학생 김한슬, 김예진, 장슬기, 정다은, 주은효, 최예빈)은 특허청 주최(주관 한국발명진흥회, 후원 국가지식재산위원회·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로 7월 25~2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본선대회에 출전해서 전국 대상(1위, 국가지식재산위원회위원장상)을 수상해 수상자 캠프의 특전이 주어졌다.

올해로 19회째를 맞고 있는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는 21세기 지식기반사회를 선도할 인재로 키우는 것에 목적을 둔 대회이다. 창의적 문제해결능력과 통합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그 동안 수많은 청소년들이 이 대회를 거치며 지식재산과 발명의 꿈을 발견해왔다. 이번 본선대회는 전국 시·도 예선대회를 통과한 전국 시.도 대표 100개 팀이 열띤 경연을 벌였다.

‘Little Newton Forever’팀은 교사 하우영의 지도아래 ‘그 때 그 순간, 포렌식 쇼(At that time, Forensic Show)’라는 주제로 표현과제를 해결하고, ‘구슬이 차례로 이어달리는 ㄷ자형 골드버그 장치’를 만들어 제작과제를 해결하고, 비공개 즉석과제에서 탁월한 창의력을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지도교사 하우영은 전국 최초로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에서 두 차례나 ‘전국 대상’을 수상하게 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그가 조직한 ‘Little Newton’은 올해 4기가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과학 활동(프로그램 부스 운영, 발명활동, 생태활동)으로 과학 각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YTN 사이언스 투데이 ‘줌인피플’ 코너와 ‘다큐멘터리’에 출연하기도한 지도교사 하우영은 “2016년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험을 살려 아이들의 탁월한 팀웍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과학발명동아리 Little Newton은 하우영 교사의 지도아래 2015년부터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전국대상, 대한민국학생창의력올림픽 전국대상, 대한민국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전국대상, 전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과학동아리활동발표전국대회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경남을 대표하는 과학발명동아리로서 눈부신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정미숙 교장은 “무지개초등학교 과학동아리 Little Newton은 학생들의 창의력 및 미래핵심역량을 기르고 있다. 이번 성과는 발명창의융합과 관련한 전문성이 높은 교사의 열정과 학생들의 끈기, 그리고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지원이 어우러져 만든 결과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