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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초, 꿈을 잡(job)아라! 진로 페스티벌
진주초, 꿈을 잡(job)아라! 진로 페스티벌
  • 경남매일
  • 승인 2019.07.2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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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초, 꿈·끼 탐색주간을 맞이하여 체험중심의 진로 페스티벌 운영

진주초등학교(교장 김영옥)는 7월 19일(금) 전교생을 대상으로 꿈·끼 탐색주간을 맞이하여 체험중심의 진로 체험 활동인 ‘꿈을 잡(job)아라! 진로 페스티벌’을 실시했다.

본교는 ‘미소(M.I.S.O)짓는 행복 진주교육과정’ 의 중점과제 「Originality-꿈·끼로 미소 짓기」를 주제로 학기말 집중 꿈·끼 탐색주간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을 맛보게 하고 있다. 
15일부터 진행된 꿈·끼 탐색주간은 ‘꿈·끼 찾기’, ‘꿈·끼 체험하기’, ‘꿈·끼 나누기’ 로 구분하여 한 학기 동안 학년별 진로체험프로젝트 활동을 전시 발표하는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 ‘꿈을 잡(job)아라! 진로 페스티벌’은 꿈·끼 탐색주간의 마무리 단계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간접 체험하고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혀주기 위해 마련됐다.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으로 나뉘어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10여개의 활동 부스가 설치되어 4시간에 걸쳐 체험활동이 펼쳐졌다.
각각의 부스는 드론 날리기, 3D펜으로 설계해보기, VR로 가상현실 체험하기, 파티 플래너 체험하기, 조향사 체험하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졌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드라마를 보고 과학수사대를 꿈꿨는데 지문인식 판별 및 감식을 하는 KCSI 과학수사를 직접 체험해서 너무 즐거웠다며 이번 체험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진주초는 ‘미소(M.I.S.O)짓는 행복 진주교육’을 올해의 교육 비전으로 삼고 인성, 앎, 건강, 꿈·끼로 미소짓기를 교육목표로 삼아 다양한 중점 및 특색 교육 활동들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으며 1학기의 내용을 환류하여 2학기에는 더 나은 교육과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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