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종식)는 여름철 폭염 대비 소방활동 종합 대책의 일환으로 관할 119안전센터 내 시민들을 위한 119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쉼터 장소는 지역 내 각 센터이며 오는 9월 30일까지 △적정 실내온도 유지 △폭염 대비 응급조치 안내 △방문객 건강체크 등을 실시한다. 이종식 서장은 "주민들을 위해 개방된 공간인만큼 더위에 지쳤을 때 언제든 방문해 휴식을 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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