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지성큐앤텍 방문
금융지원 방안 등 논의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지난 5일 창원시 남산동에 위치한 전투용 차량부품 생산기업인 ㈜지성큐앤텍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기업 현장방문은 평소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김한술 본부장의 경영철학에 맞춰 지난주 김해시 중소기업 현장방문과 연속선상에서 진행됐다. 
특히,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지난 1월에 100억 원의 재원을 조성해 경남도와 함께 경남스마트팩토리론을 출시했으며, 소기업ㆍ소상공인을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에 20억 5천600만 원을 특별출연해 보증서담보대출 확대를 통한 경영안정을 지원해 오고 있다.
㈜지성큐앤텍은 1996년 자동차 부품제조업으로 설립, 2016년 경남 중소기업대상에 선정된바 있으며, 2015년에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으로부터 제45호 용접ㆍ접합분야 뿌리기술 전문기업으로 지정된 우수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