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의원ㆍ관계자 등 참석

친환경 골프 대중화 상생 협력

대구ㆍ영남역 골프장 입지 다져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에콜리안 거창골프장(지사장 이준환)은 지역사회 상생협력 강화 등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공단의 목표를 실현코자 개장 3주년을 맞이해 거창군 지역 내 군의원 및 군청 관계자와 백두산천지온천 대표, 내ㆍ외빈 참석자 및 금일 내방한 고객들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5개 에콜리안 골프장의 슬로건을 각인시킨 기념석재 제막식을 개최해 공단과 거창군이 한마음으로 친환경 골프 대중화에 상생 협력하는 모습을 기리고자 했으며 대구ㆍ영남권역 명품 대중골프장으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기 위해 더욱 더 노력을 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에콜리안 거창골프장 인근 화곡마을 특산물인 미나리 시식 행사 장소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상생 협력하는 공단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준환 지사장은 “지금의 자리를 가질 수 있게 각고의 노력을 해주신 에콜리안 거창골프장 전ㆍ현직 지사장 및 임직원과 골프장을 아껴주시는 고객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