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7:26 (토)
“다양한 교통전문가 의견 수렴해 정책 반영”
“다양한 교통전문가 의견 수렴해 정책 반영”
  • 어태희 기자
  • 승인 2019.07.03 0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도교통문화연수원

지난 1일 경남도교통문화연수원이 선진교통문화 정착 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1일 경남도교통문화연수원이 선진교통문화 정착 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선진교통문화 정착 세미나

 경남도교통문화연수원(원장 공윤권)은 지난 1일 교통문화연수원 세미나실에서 경남도(교통정책과), 경남버스,택시,개별화물조합협회 관계자 및 경남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교통봉사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교통문화 정착 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공윤권 교통문화연수원장의 사회로 박문철 경남도의원, 박지은 경남녹색어머니 회장, 배치호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 사무부장, 이시복 영산대학교 교통공학과 교수, 손남근 경남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 경감이 발표자 및 토론자로 참여했다.

 박문철 도의원은 최근 고령운전자 면허증 반납시 10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급하는 조례개정안을 대표발의했으며 조례개정 내용 중심으로 고령운전자 문제에 대해 설명했다.

 경남교통문화연수원 공윤권 원장은 “오늘 세미나는 이번주 금요일 실시되는 교통문화대상의 사전 행사로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통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경남도, 경남도의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