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114 김해지사(대표 최인준)는 지난 24일 삼안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24상자(4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OK114 김해지사는 매년 분기마다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후원물품을 구입해 센터에 기탁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인준 대표는 "작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주길 바라며, 그들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상 삼안동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일이 쉽지 않은데 정기적인 기탁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필요한 세대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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