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시군 부단체장 소폭 교체에 그칠듯
도내 시군 부단체장 소폭 교체에 그칠듯
  • 박재근 기자
  • 승인 2019.06.2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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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정기인사 촉각 3급 승진은 1명 불과 대상자 간 각축 치열
 곧 단행될 경남도 하반기 정기 인사는 소폭에 그칠 전망이다. 부단체장 도청 복귀 여부가 실국장 인사에도 변수로 작용하는 만큼 부단체장 교체 폭에 관심이 쏠리지만, 부단체장도 소폭 교체될 전망된다.

 또 본청 실국장의 경우도 지난해 하반기 정기인사 때 지역경제 등을 감안한 전진배치 인사를 단행한 바 있어 공로연수에 따른 전보 등 소폭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20일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서 국장급(3급) 1명을 포함해 총 112명이 승진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국장급 승진 후보로는 도 본청의 A모 과장과 B모 부단체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고위직의 승진이 바늘구멍인 만큼, 부단체장의 경우도 장기 근무자에 한해 인사가 실시될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정재민 진주 부시장, 박성재 사천 부시장, 이광옥 거창부군수, 김경원 하동 부군수, 박정준 산청 부군수 등이 1년 이상 근무, 교체 대상에 해당된다.

 도내 부단체장 18명의 경우 도와 해당 시군의 입장차로 현재까지 결론을 내지 못한 상황이며 조율 중에 있다. 각 지역 의견을 수렴한 결과 해당 지역에선 대부분 연임을 바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도는 1년 이상 근무자의 경우 도청 복귀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이에 대한 조율이 진행 중이다. 나머지 부단체장의 도와 시군 간 논의가 진행 중이지만, 인사는 소폭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 관계자는 “도내 해당 시군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지난해 하반기 대폭적인 인사를 단행한바 있어 올 상반기 인사는 1년 이상 근무한 부단체장의 도청 복귀를 원칙으로 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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