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서부봉사관(관장 하창용)은 지난 18일 진주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한부모 가정 및 적십자 아동ㆍ청소년 결연세대 50가구에 생필품과 직접 만든 빵이 담긴 희망상자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LH 직원 25명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진주지구협의회 봉사원 5명은 적십자 빵ㆍ국수 나눔터에서 파운드 케익, 머핀 등을 직접 만들고 샴푸, 세제 등 3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포장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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