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2:45 (토)
창원시설공단, 신규직원 공채 36명 채용에 경쟁률 15대 1
창원시설공단, 신규직원 공채 36명 채용에 경쟁률 15대 1
  • 강보금 기자
  • 승인 2019.06.13 2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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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교통약자콜택시 운전원 실기시험 모습.
13일 오전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교통약자콜택시 운전원 실기시험 모습.

 창원시설공단은 2019년도 제2차 신규직원 공개채용의 경쟁률이 15대 1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총 36명을 뽑는 채용으로, 총 521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은 지난 5월 21일 공개채용 공고를 낸 뒤 이달 10일까지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그 결과, 9급 행정직의 경우 4명 모집에 무려 225명이 응시해 5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무기계약직은 매표 및 안내 분야 1명 모집에 24명이 응시했고, 번호판 제작업무 20대1, 주차관리 분야도 19대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이밖에 탈의실 관리 분야는 2명 모집에 32명이 지원했으며, 20명을 뽑는 교통약자콜택시 운전원은 108명이 응시해 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단은 13일 교통약자콜택시 운전원에 대한 실기시험에 이어 15일 필기(인적성), 19일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2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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