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캉` 강정호(32ㆍ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평균자책점 1위 자리를 지켜줬다.
강정호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컴벌랜드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원정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상대 팀 선발 마이크 소로카(21)를 상대로 안타와 볼넷을 얻었다.
소로카는 류현진의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도전에 가장 큰 경쟁자로 꼽히는 선수다.
강정호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컴벌랜드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원정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상대 팀 선발 마이크 소로카(21)를 상대로 안타와 볼넷을 얻었다.
소로카는 류현진의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도전에 가장 큰 경쟁자로 꼽히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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