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무인기타운 투자지구’ 지정 ‘박차’
고성군 ‘무인기타운 투자지구’ 지정 ‘박차’
  • 이대형 기자
  • 승인 2019.06.1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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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영향평가 착수보고회 다음 달 조사설계 들어가 11월 국토부 지정 신청
지난 11일 열린 무인기종합타운 투자선도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 및 재해영향성검토 착수 보고회 장면.
지난 11일 열린 무인기종합타운 투자선도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 및 재해영향성검토 착수 보고회 장면.

 고성군과 LH는 지난 11일, 동해면 내곡리 드론전용 비행시험장 통제센터에서 무인기종합타운 투자선도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 및 재해영향성검토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이는 지난해 8월 무인기종합타운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투자선도지구 지정을 위한 사전단계다.


 다음 달 조사설계를 시작으로 11월, 국토교통부에 무인기종합타운 투자선도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군은 내년 4월 무인기종합타운 투자선도지구 지정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무인기종합타운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공동협의체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타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인기 비행장을 견학하고 8~9월경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항공산업과 조선해양산업이 지속발전가능한 고성군 경제구조의 두 축으로 자리매김했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무인기종합타운은 동해면 내곡리 일원에 37만 1천983㎡ 규모로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총사업비 710억여 원(국비 160억, 도비 25억, 군비 85억, LH 440억)을 투입해 고성군과 LH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공영개발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무인기 관련 연구시설 및 항공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무인기종합타운 조성이 완료되면 무인기 제작ㆍ연구ㆍ시험비행이 한 장소에서 가능한 국내 유일의 산업단지가 될 전망이다.

 투자선도지구는 지역개발사업 중 발전 잠재력이 있고 경제파급 효과가 큰 지역 전략사업에 규제특례, 인센티브, 재정 등을 집중 지원하는 제도다.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되면 기반시설 지원을 위한 100억 원 이내의 국비 인센티브와 건폐율ㆍ용적률 인하 등 73개의 규제특례를 적용받게 된다.

 군은 투자선도지구 지정으로 생산액 5천92억 원, 생산유발효과 6천553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1천456억 원, 일자리 창출은 1천584명에 이를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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