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농협본점 회의실에서 진동면의 화재예방과 원활한 소방활동을 위해 `진동면 남성의용소방대장 이ㆍ취임식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이ㆍ취임식은 김길규 마산소방서장, 장진규 마산합포구청장, 이천수ㆍ지상록 창원시의원, 각 지구의용소방대장, 대원 등 내ㆍ외빈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진동면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전임 김추 대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롭게 취임한 김갑진 대장을 축하코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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