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유병조)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심야ㆍ새벽시간에 여성종업원 1인이 근무하는 현금취급업소 편의점 위주로 범죄예방활동 강화를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다가오는 여름휴가철을 대비해 여행비 마련 강도범행 등 각종 범죄 발생으로 인한 주민과 종업원의 범죄 불안감을 해소하고 방범시설 CCTV 및 긴급신고체계 등 범죄취약여부를 점검한다. 긴급신고시스템 미설치 편의점은 중점관리점포로 지정해 탄력순찰ㆍ거점근무 등 112순찰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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