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06:39 (토)
내 사랑
내 사랑
  • 이윤주
  • 승인 2019.06.04 2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윤주
이윤주

오늘 문득 그가 그리워

그가 있는 강으로 갔다

강바람 내볼 어루만지며

살며시 내 마음 열어 본다

잘 지내시죠

바람이 살짝 묻는다

등 돌려 하늘

올려보며 내 마음 숨겨둔다

세월 쉼 없이 가지만

그리운 내 사랑 늘 그 자리

시인약력

ㆍ호 ‘練黨(연당)’

ㆍ월간 문학세계 등단(2013)

ㆍ부산문인협회ㆍ문학세계문인회 회원

ㆍ천성문인협회ㆍ강변시낭송회 회원

ㆍ김해벨라회ㆍ김해文詩 회원

ㆍ공저 ‘금바다의 시향’ 외 다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