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세계 라인댄스 대회 출전 실력 발휘 위해 연습에 매진
오는 22일 세계 라인댄스 대회에 출전하는 진해 병암동 라인댄스팀이 지난 31일 출정식을 갖고 승리를 다짐했다.
창원시 진해구 병암동(동장 황현미) 주민자치센터 라인댄스팀은 대회에 앞서 1일 창원시 한마음 생활체육 대축전에 출전했으며 그동안 연마한 실력을 한껏 발휘하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회원들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건강 증진과 친목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삶의 활력소가 된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정치 병암동주민자치위원장은 “병암동 라인댄스팀이 군항제 행사 뿐만 아니라 여러 대회에 참가해 주민자치센터에서 배운 것을 무대 위에서 당당하게 표현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면서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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