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태명)는 장애인의 정보접근성 향상과 IT기능 활용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2019 경남도 장애청소년 IT챌린지`를 지난 21일 창원대학교 정보전산원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경남지역 내 특수학교, 일반학교 중ㆍ고등부에 재학 중인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e-LifeMap(정보검색), e-Tool(파워포인트), e-Sports(카트라이더) 3종목으로 진행됐다. 31여 곳의 학교에서 120명의 학생들이 참가, 대회가 끝난 후 공정한 심사와 좀 더 많은 참가자에게 수상의 기회를 제공키 위해 시상식은 오는 29일 리베라컨벤션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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